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나토 회의 참가에 대통령 1호기를 타고 동행해서 대통령 '비선' 논란이 다시 시끄럽습니다.
해외에서 오래 유학했다고 하고, 해외 비즈니스 경험도 많아 그 능력으로 이번 나토 회의에서 보좌관 역할을 부여했다는 데능력되는 분이면 공식적으로 검증하고 채용하면 될 텐데... 왜 당당하게 검증해서 투명하게 채용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원모 전 검사이자 지금 대통령 인사 비서 행정관의 부인이라는 '신씨'가 경력도 없는 이상한 분인가 했더니 그것은 아닌가 봅니다. ( 그럼 왜 당당하게 일을 시키지 않는 걸까요???? 맨날 일처리가 구려요.. ㅠㅠ )
나토 동행 비선 논란 이원모 검사 부인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차녀 신지연씨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차녀, 한방 관련 해외 업무 수행
대통령 1호기로 나토 회의에 동행한 '비선'으로 세간에 오르내리는 이원모 검사의 부인 '신 씨'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이사장의 차녀 신지연 씨입니다. 자생한방병원 글로벌 협력실장, 대한한방병원협회 국제이사 업무를 했다는 것을 보니, 재직 기간까지는 확인 못했지만 오랜 해외 생활 ( 11년이라고 보도된 게 있습니다. ) 경험을 바탕으로 아버지 회사에서 해외 업무는 좀 하셨던 분 같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재력도 넉넉
자생한방병원은 추나요법으로 유명한 병원입니다. 신준식 이사장은 추나요법을 직접 고안, 보급해서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부동산 등을 포함한 상당한 재력가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녀인 신지연 씨도 지분을 일부 소유했다고 하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겠지요. 아무래도 재력이 있으면 자잘한 재무적인 비리는 덜 일으키지 않을까 저 혼자 생각해 봤는 데요. 다시 생각해 보니 반대일 수도 있겠네요 ㅠ 아무튼 큰 문제 안 일으키고 나라를 위해 순수하게 윤 대통령을 도왔던 분으로 끝까지 남으시길 바랍니다.
MBN 전 아나운서 출신
자료를 찾다 보니, mbn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있어 보입니다.
비선 논란 없도록 제대로 채용해서 근무시키면 되지 않았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중매
이원모 검사는 2013년 신지연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당시 윤석열 검사가 지인이었던 신준식 이사장의 딸과 이원모 검사의 결혼을 중매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원모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윤석열 선거캠프에서 법률 보좌 역할을 했었고, 윤석열 정부에서 인사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인연이 깊은 관계는 맞나 봅니다.
윤석열 대통령 나토 회의 참가 후 무게감 있는 좋은 소식들 보다는 연일 김건희 씨 패션 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빈 모니터나 백지를 보고 있는 사진.. 바이든 대통령의 노룩 악수 등. 한숨 나오는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모시는 분들! 일 좀 제대로 해 보세요. 부탁입니다. 중요한 일에 국민들도 집중하고 고민하고 생각 좀 해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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