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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씨 아재의 이야기 바구니/우리 나라 이야기

윤대통령 침수 피해 사망 현장 방문 사진 홍보 포스터로

by 공릉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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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너무 한다 싶군요. 그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신림동에 주거하던 어느 가정에서 가족 중 세 분이나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윤대통령이 어제 그 현장을 방문 한다고 들었는데... 기가 차게도 침수 피해 현장 방문 사진을 저렇게 국정 홍보 포스터에 사용 했네요

윤대통령 침수 피해 가족 사망 방문 사진을 홍보 포스터로


진짜 대통령이 문제인지
대통령실이 바보들만 있는 지....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생각도 못하는 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이 처음이라지만 주변 참모들은 일하던 사람 아닌가요??
도대체 대통령실에 있는 사람들은 어디 길에 지나댕기는 아무나를 데려다 놓은 것인지..
윤대통령을,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지능적인 안티들인지....

김건희씨도 매일 자기 때문에 언론이 시끄럽고 허접한 이야기들로 사람들 관심이 집중돼서 윤대통령 안티 1호 같던 데...

바보 멍텅구리들이 죄다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다 모여 있나봅니다.


저 가족 분들이 세 분이나 돌아가신 게 주거지가  반지이기도 했고 가족 중에 지체장애자분도 계셨고, 어머니 혼자 병원 약타러 가시느라 화를 피하셔서.. 그 슬픔이 얼마나 깊을 지 잠깐만 생각 해봐도 어지러울 지경인데.어떻게 그 현장 사진을 가져다 포스터에다 끼울 생각을 했는 지.
사람들에게  연민이 없는 저들은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행정을 절대 해 보니 못할 것 같네요.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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