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불보상금1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재난 구호 기금을 만들자 이달 초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과 강릉•동해 산불의 공식 피해면적이 서울 면적(6만 500㏊)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인 2만 523.24㏊로 최종 집계됐다. 산불 피해가 난 울진•삼척과 강릉•동해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기 때문에 피해를 본 주택 복구비 등의 일부(사유시설 70%, 공공시설 50%)는 중앙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고, 일부는 지자체별로 재정 상황에 따라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정부는 주택이 전소된 이재민에게는 주거비 1천600만 원을 지원하고, 반파된 이재민에는 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난 구호 기금,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안녕하세요, 빈씨 아재입니다. 지난 3월 4일 울진군과 강릉시에서 시작된 동해안 산불이 장장 9일, 213시간 동안이나 대한민국의 .. 2022.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